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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아이돌봄서비스 - 월 최대 60만원 지원

betterminds 2025. 4. 16. 11:51

어려운시기, 소상공인아이돌봄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새로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 사업은 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 민간 서비스 기관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때, 그 비용을 지원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에 근무하는 소상공인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상공인 및 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도 이용 가능합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개요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도록 ,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 서비스는 자녀를 양육하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돌봄을 제공하여, 그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으로 합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몇 가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먼저, 사업주 또는 종사자는 아동과 주민등록상 동일한 주소에 있어야 하며, 사업주는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업 중이어야 하고(2023년 9월 1일 이전 개업자).
또한, 종사자는 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근로자여야 합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한데요, 서울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 내용 및 금액

아이돌봄서비스의 시간당 이용료는 15,000원이며, 이 중 이용자 부담은 5,000원입니다.
나머지 10,000원은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자녀 1명당 월 최대 60만 원, 6개월 간 총 3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 원, 6개월 간 총 54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소상공인들에게 크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 방법 및 기간

024년 9월 23일(월) 오전 9시부터 서비스 신청을 받아요. 이번 신청을 통해 총 1,00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해요.
신청은 23일(월)부터 모바일 KB스타뱅킹 앱으로만 할 수 있으며, 약 5주간의 서류접수 및 심사를 거쳐 10.28.(월) 대상자를 최종 선발합니다.
선정결과는 개인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해요. 최초 신청시 국민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휴대폰 본인 확인만으로 진행가능한 간편회원 등록 후 로그인이 가능하며, 모바일 홈화면 상단 배너 또는 새소식 목록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는 등·하원 동행,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재우기/깨우기, 위생관리, 돌봄 후 뒷정리, 실내놀이 등 기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추가적인 서비스는 개별 제공기관에서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기본 서비스에 포함된 무료 서비스는 본인 부담 없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아이의 전반적인 돌봄을 지원하며, 다양한 돌봄 옵션을 통해 소상공인 부모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총 1,300가구가 예비선정되며, 최종 1,000가구가 아동 연령과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선정됩니다.
2.선정된 가구는 희망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야 합니다.
3.소상공인확인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합니다.
4.최종 선정된 가구는 10월 31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해야 합니다.
5.아이돌보미 연계 후 11월 1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6.자세한 이용 절차는 120다산콜센터 및 관련 기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7.이 사업은 서울시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KB금융지주의 기부로 추진됩니다.

 

기타 유의사항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드립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 기간 내에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금은 소상공인이 실제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지급됩니다. 따라서, 서비스 이용 계획을 미리 세우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관련 링크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65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