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순이 베러마인즈 주인장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공덕역 근처에 있는데요, 다이어트 할 때난 회사에서 엄청 스트레스 받은 날에는 유난히 더 빵이 먹고싶어집니다. (그런날이 거의 매일이라는게 함정..) 스트레스성 폭식 증상인 거죠... 평생 다이어터 양심상 되도록 빵은 아침과 점심에 먹도록하는 저 본인만의 철칙이 있다 보니, 가끔 혼자 점심을 먹게 되었을 때 참새가 방앗간에 들르듯 가는 곳이 있습니다. 내돈내산맛집 오늘 추천할 맛집은 공덕역 크로아상 전문 크로아상맛집 '좋은아침패스츄리'를 소개해드릴게요.실내 모습. 솔직히 가게 외관이나 실내가 엄청 예쁘진 않아요. 자리가 넓고 역 앞 대로변에 있어서 찾아가기 쉬운 것이 장점이랄까요..? 좀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인테리어보다는, 빵 맛과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