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점 뭘 먹을까 하다가, 그때 그 맛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반가운 소식, 맥도날드애플파이의 컴백! 한동안 사라졌던 메뉴가 다시 돌아오면서, 이게 바로 레트로, 추억의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던 애플파이지만, 사라지고 나니 너무 그리웠어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더 바삭하고 더 달콤하다고 하네요. 점심 시간이 되자 근처 맥도날드로 향했어요. 맥도날드애플파이가격도 알려드릴게요.오늘 제 점심입니다. 제 최애버거 1955버거세트에 애플파이 추가맥도날드애플파이를 처음 먹었을 때의 그 순간, 기억나시나요? 바삭한 겉 면을 한 입 깨물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사과와 계피의 향. 속을 채운 따뜻한 애플 필링은 언제 먹어도 힐링.. 제가 계피의 맛을 알게 된 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