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엄마의 다리저림 증상때문에 동네 여러 병원과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으러 가기까지의 과정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대학병원에서 3개월 후 재진료 받은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이전글 포스팅 바로가기 : 다리저림어느병원에 가야할까? 다리저림원인 병원치료후기 대학병원 첫 진료후, 3개월이 지나기까지. 엄마의 몸상태첫 진료를 받으러 가기전 증상은, 왼쪽 다리가 저리는 느낌때문에 잠을 못자는 지경까지 왔던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증상을 전문 용어로 '방사통'이라고 하더라구요. 대학병원 정형외과의 진단명은, 척추전방전위증 및 협착증이었습니다.대학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가기 전, 다른 병원에서 진통제 주사를 맞고 난 후 방사통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호전되었기 때문에, 대학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