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공휴일, 블로그에 첫 일기를 씁니다. 매일 쓰고싶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어려울 것 같아 압박 받지 않고 쓸 수 있을때 솔직하고 진솔한 감상을 적고싶다고 생각합니다.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사람 입니다. 더 자세한건 블로그 글을 통해 차차 알게 되리라 생각해요.집을 좋아하는 저는 오늘같은 휴일엔 외출하기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집 앞 공원에 가서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간단히 홈트를 하고, 빵과 커피로 아침을 먹은 후 tv를 보며 쉽니다.저희 집 앞에는 둘레가 약 1키로 정도되는 공원이 있는데요, 오리와 잉어가 있는 작은 연못과 잔디밭, 소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가꿔진 화단이 있어 강아지와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공원가는길 감나무에서 대봉씨 감이 익어가네요.집앞 공원 ..